여러모로 애는 쓰고 있다....그 전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보단 현실에 맞춰가자고 생각했다.그러다 현실에 맞춰가는 건 내 자신이 너무 소모품 따위가 되는 것 같아서 다시 내가 하고 싶은 일. 꿈을 찾아가자라는 생각으로 다시 덤벼들었다.근데 다 읽히고 씹히고 읽히고 씹히고....흐힘빠진다.여러모로. 난 꽤나 황하강을 건넌 것마냥 선택했다고 생각했는데.그것은 나만의 착 to the 각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'작은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 퍼스를 떠나던 날 아침 (1) 2014.09.30
개허탈
여러모로 애는 쓰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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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전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보단 현실에 맞춰가자고 생각했다.
그러다 현실에 맞춰가는 건 내 자신이 너무 소모품 따위가 되는 것 같아서
다시 내가 하고 싶은 일. 꿈을 찾아가자라는 생각으로 다시 덤벼들었다.
근데 다 읽히고 씹히고 읽히고 씹히고....흐
힘빠진다.
여러모로. 난 꽤나 황하강을 건넌 것마냥 선택했다고 생각했는데.
그것은 나만의 착 to the 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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