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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 2. 10. 16:37 – NomadG

개허탈





여러모로 애는 쓰고 있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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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전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보단 현실에 맞춰가자고 생각했다.

그러다 현실에 맞춰가는 건 내 자신이 너무 소모품 따위가 되는 것 같아서 

다시 내가 하고 싶은 일. 꿈을 찾아가자라는 생각으로 다시 덤벼들었다.

근데 다 읽히고 씹히고 읽히고 씹히고....흐






힘빠진다.

여러모로. 난 꽤나 황하강을 건넌 것마냥 선택했다고 생각했는데.


그것은 나만의 착 to the 각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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